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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수는 퇴적암에서 가장 많이 산출

대구시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의 쇄설성 퇴적암류와 이 위에 안산암질암류로 덮혀 있으며 백악기 후기에 심성 화성암으로 관입이 되어 있다. 대구시의 지하수는 쇄설성 퇴적암류에서 가장 많이 산출이 되며 그 다음으로 관입한 화성암에서 많이 산출되고 있다.

대구 지하수 수질

대구에는 염색공단이 있고 인구가 밀집되어 있어 지하수오염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2014년 발표한 지하수 수질측정망 지점의 수질을 검사결과 양호한 수질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하수를 이용하여 재배하는 대구 팔공산 미나리는 친환경 농업으로 재배를 하여 안정성을 입증받고 있다.

비닐하우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지하수 관리계획 관련 사진

* 출처: 대구광역시 지하수관리계획

더운 대구에서 유출 지하수 활용

대구하면 떠오르는게 더운 날씨다. 대구는 사방에 산지로 둘러싸여 있어서 더운 기온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해 다른 지역보다 덥다. 여름철 뜨거운 열기로 달아오른 아스팔트 땅에 지하철에서 유출되어 버려지는 깨끗한 지하수를 활용하여 지면온도를 저감시키고 도로먼지도 제거하는 ‘클린로드시스템’을 대구시에서 도입하였다.

클린로드시스템 관련 사진1
클린로드시스템 관련 사진2

* 출처: 에코프렌즈 서포터즈

연간 97백만톤의 지하수 함양, 이용량은 25백만톤

대구시에서 비나 눈이 땅속으로 함양되어 지하수로 채워지는 양은 1년에 97,499천톤이며, 이 중 10년 빈도 가뭄시의 강수량을 고려하여 안정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양인 지하수 개발가능량은 연간 78,199천톤으로 추정된다. 반면 대구시에서 1년동안 사용되는 지하수는 25,702천톤(2014년 연보) 정도이다.

대구시의 행정구역중 달성군에서 이용량이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북구, 수성구 순이다.

대구시의 지하수 쓰임은 생활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을 하고 있다. 생활용이란 일상생활에 사용되는 경우로 가정이나 식당, 여관, 목용탕, 민방위용, 학교 등에서 이용된다.

대구시의 지하수 시설수는 증가추세에 있으나 지하수 이용량은 2012년에 최대치를 기록하고 2013년에 약 50만톤의 이용량이 감소하였다.

* 출처 : 대구광역시, 지하수조사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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