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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위천수승대
주 소 :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1길 60-6 / 055-943-5383 수승대는 국립공원 덕유산이 거창에 빚어 놓은 거창 제일의 유서 깊은 명소이다. 거창에서 서북으로 16km 떨어진 곳으로 위천면 황산리 흔히 "구연동"이라 이르는 곳에 자리한다. 덕유 영봉에서 솟아난 성천, 산수천, 분계천과 덕유 지봉 송계의 갈천이 위천으로 모여 구연폭을 이루고 구연을 만들면서 빚어 놓은 커다란 천연 바위 거부대가 수승대이다. 대의 높이는 약 10m, 넓이는 50m에 이르며 그 생김새가 마치 거북과 같아 구연대 또는 암구내라고도 한다. 또 수 많은 현인들과 은사들이 찾았던 대라 하여 모현대라 불렀다. 옛날 삼국시대 백제에 속해 있을 때 사신들을 전별하던 곳으로 처음에는 근심 수, 보낼 송자를 써서 수송대라 하였다. 수송대라 함은 속세의 근심 걱정을 잊을 만큼 승경이 빼어난 곳이란 뜻으로 불교의 이름에 비유 되기도 한다. 지금의 이름은 1543년 정원 퇴계 이황 선생이 거창을 지나며 영승촌에 머물다 떠나면서 그 내력을 듣고 이름이 아름답지 못하고 수송과 수승이 소리가 같으므로 "수승"으로 고친다고 이른 사율시에서 비롯됐다. 수승대 북쪽에는 퇴계 선생과 갈천 선생의 시가 새겨져 있다. 이는 사림 한부연이 두 선생의 시와 갈천장구지대와 퇴계 명명지대를 새겼다 한다. 대에는 시회를 열며 즐겼던 장주암이 있다. 곁에 척수대를 거느리고 있는 수승대에는 옛 원학동의 제일가는 명소로 남명 선생이 두 번이나 찾았으며 요수 선생이 퇴계 선생을 암구대에서 기다리며 읊은 오언절구가 전한다. 그 밖의 많은 문인들의 시가 전하는데 동계 정온, 관찰사 유홀, 삼연 김창흡, 신경직, 일포 이양희, 조세환, 낙천 송명흠, 백윤 이병연 선생들의 시가 있다. <퇴계별집>에 있는 수승대 명명 시를 옮겨 보면 다음과 같다. 수송을 수승이라 새롭게 이름 하노니 봄을 만난 경치 더욱 아름답구나 먼산의 꽃들은 방긋 거리고 응달진 골짜기에 잔설이 보이누나 나의 눈 수승대로 자꾸만 쏠려 수승을 그리는 마음 더욱 간절하다 언젠가 한 두루미 술을 가지고 수승의 절경을 만끽 하리라 수승대는 멀리 덕유의 흰 구름을 이고 탈속의 경지에 자리한다. 바람 소리, 산새 소리, 물 소리들이 한데 어울려 대자연의 교향곡을 연주한다. 시와 정담을 나누었던 옛 선현들의 자취가 그대로 남아 있다. 둘레에는 거창 신씨 문중에서 관리하는 요수정과 유림에소 관리하는 구연서원, 관수루 "산고수장비"가 솔숲과 어울려 경치가 빼어나다. 또한 대 위에 있는 자고암에는 고란초가 자생한다. 지난 1986년 8월 국민관광휴양지로 지정되었다. 2008년 12월 26일 명승 제53호로 지정되었다. 영남 제일의 동천(洞天: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으로 알려진 ‘안의삼동(安義三洞)’ 중 하나인 원학동 계곡 한가운데 있는 널따란 화강암 암반으로, 깊은 계곡과 숲이 어우러져 탁월한 자연경관을 이룬다.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였던 이곳은 신라로 가는 백제 사신들을 수심에 차서 송별하는 곳이라는 뜻으로 수송대(愁送臺)라 불렸다. 그런데 퇴계 이황이 이곳의 풍경을 예찬하는 시를 한 수 읊은 뒤부터 수승대(搜勝臺)로 그 이름이 바뀌었다고 전한다. 이와 관련하여 이황의 개명시와 갈천 임훈(林薰)의 화답시가 전한다. 가까이에 거창의 대표적인 정자 요수정(樂水亭)과, 구연서원의 문루격인 관수루(觀水樓), 그리고 거북 형상의 돌출된 바위가 잘 남아 있어 경관이 좋기로 이름나 있다. 거창군이 관리한다.
경포호
경포호는 강릉지방 뿐 아니라 국민적 사랑과 동경을 받아온 명승지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 뿐만 아니라, 선사시대 문화유적을 비롯해서 화랑의 설화가 전해지는 곳이고 역대 명사의 숨결과 발자취가 담겨져 있는 곳이다. 게다가 경포대에서 바라보는 경포호에 비친 달은 빼어나게 아름답다. 경포호는 바다와 이어지는 넓이 1,256,204m²(38만 평)의 자연호수로, 바다와 맞닿은 도로가 있으며, 특히, 겨울 철새도래지 (청둥오리, 원앙 등)로도 유명해서 자연과 전통문화가 함께 있는 이상적인 휴양지이다. 또한, 경포호는 붕어, 잉어, 숭어, 가물치, 뱀장어 등이 많이 서식하고 자연보호지구로, 낚시는 금지되어 있다.
광주호
*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호수, 광주호 * 광주에서 동쪽으로 16km 지점에 있는 광주호는 담양호(潭陽湖) ·나주호(羅州湖) ·장성호(長城湖) 등과 함께 영산강(榮山江) 유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영산강의 지류 고서천을 댐으로 막아 1976년 9월 준공된 호수이다. 4개 호수 중 가장 규모가 작지만, 댐의 길이는 505m, 높이 25m로 결코 작지 않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 담양군 고서면 분향리의 용대산과 그 건너편을 막아 만든 것인데 1974년에 공사를 시작해 1976년에 완공했다. * 광주호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 광주호는 무등산 아래에 위치하여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호반 휴양지로서, 어족이 풍부해 낚시터로도 각광을 받아 많은 휴양인파가 찾는다. 광주호 상류 충효동 일대에는 송강 정철의 가사문학 유적지인 식영정을 비롯해 환벽당, 소쇄원, 취가정, 독수정 등의 정자가 자리잡고 있어 조선시대 정원문화의 진수를 보여 주고 있다.
괴산호
괴산호는 괴산군 청천면과 칠성면 일대에 위치한 호수로서 붕어, 잉어는 물론 누치, 쏘가리 등 갖가지 물고기들이 많이 있어 마치 민물고기 전시장을 보는 듯하며 낚시터로도 이름이 높다. 중부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증평 인터체인지에서 빠져나와, 증평읍을 통과해 괴산으로 빠지면 된다.
군위댐
낙동강 제1지류인 위천의 상류에 위치한 군위댐은 경북 중부지역의 홍수 및 가뭄 피해를 예방하고, 전력생산 및 군위, 의성, 칠곡으로의 안정적인 생공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건설된 다목적댐이다.
궁남지
궁남지(사적 제135호)는 선화공주와의 사랑으로 유명한 백제 무왕이 만들었다는 왕궁의 남쪽 별궁에 속한 우리 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으로,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 삼국사기 기록에 의하면 무왕 35년(634)에 궁성의 남쪽에 못을 파고 20여리나 되는 곳에서 물을 끌어 들여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고, 못 한가운데에는 중국 전설에 나오는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선산을 모방한 섬을 만들었다. 고 하였다. 현재의 연못은 1965~67년에 복원한 것으로, 원래 자연늪지의 1/3정도의 규모이다.
남강댐
남강댐은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경호강과 지리산에서 발원한 덕천강이 합류하여 서부 경남의 젖줄 진양호를 이루는 곳에 위치고 있으며, 1969년 1차 완공되었으나 이후, 남강다목적댐보강사업를 통하여 2003년 높이 34m, 길이 1,126m, 유역면적 2,285km²로 최종 준공되었다. 남강댐은 서부 경남지역의 생·공용수 및 관개용수의 안정적 공급과 남강 하류 및 사천만 연안의 홍수피해 경감, 수력발전 등 수자원의 적극적 활용을 목적으로 건설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목적댐이다.
대청댐
대청댐은 1980년에 준공된 콘크리트 중력식 및 사력식 댐(복합형)으로서 총 저수용량이 14억9천만톤으로 대전과 청주, 천안을 비롯한 충청지역 및 군산 등 전북 일부 지역에 생·공용수를, 금강하류와 미호천 유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홍수조절에 따른 댐하류 홍수피해 경감과 수력발전을 통한 청정에너지를 생산하여 국민의 삶을 윤택하게 함은 물론 국가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비단처럼 아름다운 강이라하여 이름 붙여진 錦江(금강)에 위치한 대청댐은 주위에 청남대, 현암사, 계룡산, 유성온천등 많은 관광지가 위치해 있으며, 특히 대청댐은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댐정상을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구성하고, 댐을 찾아오신 방문객들께서 물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댐정상에 물문화관을 운영하고 있다.
밀양댐
밀양댐은 국토의 균형개발을 도모하기 위하여 대하천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중소하천지역에 각종 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홍수조절 등을 위한 수자원종합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밀양강 지류인 단장천 유역에 건설하였다. 밀양다목적댐은 현재 경남북부지역인 밀양시, 창녕군, 양산시 3개 시 · 군에 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하류지역 홍수피해 방지와 함께 소수력 발전을 통한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백곡저수지
동양에서 유일하게 싸이폰식저수지(1949)였으나 80년대초 저수지 제방확장 축조사업으로 싸이폰시설은 수몰되었다. 저수지의 규모를 보면 진천군과 음성군 유역에 필요한 농수량을 보급할 수 있도록 3089ha를 개발하고 총 저수지량 2,200만톤, 만수 면적 232ha, 제방높이 27m, 길이 410m 수문식 물넘이 4운(澐) 최대 배수량 833톤/sec이나 된다. 진천의 3대 낚시터(백곡, 초평, 덕산)의 하나로 교통이 편리하고 잉어의 입질이 좋아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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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한국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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