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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남한강과 북한강을 한 눈에 담는 여행!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줄기가 만나 하나가 되어 흐르는 시작 지점인 경기도 양평군의 양수리(두물머리)를 비롯하여 그 일대에는 자연경관이 좋은 다양한 공원 및 명소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물과 어우러졌다는 공통점이 있으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4개의 코스를 소개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경로가 강변을 따라가기 때문에 이동 시간마저도 알차게 물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단 하루만의 힐링여행, 함께해보시죠!
목포의 방학여행 코스
목포는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여름을 즐기거나 횟거리를 즐기려는 외지인들로 항상 북적인다. 이 코스는 목포를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좋은 코스다. 자녀를 위한 바다과학관과 목포를 상징하면서 서남단 땅 끝을 상징하는 유달산은 도심에 우뚝 솟아 목포시와 다도해를 아우르니 목포에 왔다면 한번쯤 둘러보자. 아직까지 남아있는 일제강점기 건축물도 자녀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목포 야시장과 수산물 시장에서 북적이는 하루
목포에 가면 꼭 가봐야할 곳은 야시장들이다. 넘쳐나는 싱싱한 해산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바닷가 도시에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정감과 활기 넘치는 낮과 밤의 시장 속에 지친 삶으로 무언가 정체되어 있다면 활력을 얻자. 물론 차고 넘치는 목포의 걸쭉한 맛도 힘을 더 할 것이다.
충주호에 뛰어들어 시원한 여름나기
물의 고장 충주로 떠나는 여행은 여름이 제격이다. 왜? 충주호가 있으니까. 충주호는 바라만 보고 있어도, 강변을 따라 걷기만 해도 좋다. 무엇보다 좋은 건 충주호에 온몸을 맞기고 즐기는 수상 레포츠다. 날렵하게 물살을 가르는 조정 체험은 압권. 투명한 햇살을 뚫고 거친 물살을 가르는 짜릿한 경험을 원한다면, 충주가 정답이다.
산과 호수에 내려앉은 가을 정취
가마골 용소에서 시작되는 호남의 젖줄 영산강은 이내 담양호로 흘러들고, 영산강을 한 움큼 머금은 담양호는 추월산과 함께 장관을 연출한 뒤 다시 물을 아래로 흘려보낸다. 그리고 영산강은 호남들녘 이곳저곳을 적시며 크고 작은 생명들을 키워낸다. 남도 가을의 풍요는 이 곳 담양에서 비롯된 것이다. 가을 산과 호수를 만끽하며 영산강의 시원을 찾아 떠난다.
충북 단양팔경을 찾아 떠나요
단양팔경은 예부터 중국의 소상팔경보다도 더 아름답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굽이쳐 흐르는 남한강 상류에 도담삼봉, 석문이 있으며 충주호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구담봉 옥순봉이 있어 선상관광의 백미를 맛볼 수가 있으며 선암계곡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과 운선구곡에 있는 사인암을 단경팔경이라 부른다. 남한강이 영월군으로부터 동서로 관류하고 있고 지리산으로 이어져 있으며 북쪽에는 태백산맥이 뻗어 있다. 기암과 계곡이 만남을 이루는 사인암을 보고 도예체험이 가능한 방곡도예촌을 거쳐 장회유람선이 안겨주는 절경과 도담삼봉과 석문 등 단양 팔경의 장관을 볼 수 있는 멋진 코스다.
고려와 조선을 잇는 나주 역사 기행
견훤은 나주 지역을 중심으로 후백제를 세웠고, 고려 태조 왕건은 나주 완사천에서 훗날의 장화왕후와 연을 맺었다. 나주는 고려 성종 때 나주목이 된 이래 천년 목사 고을로 불리는 고장이다. 전주와 나주의 지명을 한 자씩 따서 ‘전라도’라 이름 붙인 데서 알 수 있듯이, 나주는 천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의 고장이라 할 만하다.
남대천에 연어가 돌아왔다.
오대산에서 시작된 남대천은 양양을 가로질러 동해로 흐른다. 남대천에 가을이 오면 동해로 갔던 연어도 함께 돌아온다. 연어가 회귀하는 시기, 생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연어축제가 남대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축제 기간 동안 연어 맨손 잡기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대천에 돌아온 연어도 만나고, 설악산 주전골과 오색온천, 점봉산 자연산채 등도 함께 즐겨보자.
악양 슬로우시티에서 즐기는 느릿느릿 시간
섬진강과 지리산이 어우러진 하동군 악양은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특히 악양면은 소설과 드라마 '토지'의 배경이 된 곳으로 악양 들판과 동정리 소나무 최참판댁 등 소설의 배경이 되는 곳들을 차례로 만날 수 있다. 지리산의 능선과 섬진강이 굽이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고소산성과 악양읍내의 매암차문화박물관도 함께 들러볼만하다.
옛 뗏목꾼들의 노래 소리를 들어볼까?
아우라지는 송천과 골지천이 합수되어 어우러진다는 뜻으로 예로부터 물길을 따라 한양까지 목재를 운반하던 뗏목물길이었다. 구절리역과 아우라지역의 폐역을 활용한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골지천을 따라 골지천 암반 위에 세워진 구미정과 생약초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백두대간 약초마을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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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우리가람이용도우미(www.riverguide.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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