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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패러글라이딩과 서핑의 특성을 조합하여 개발한 것으로 패러글라이딩과 같은 대형 카이트(연)를 공중에 띄우고 이를 조종하여 바람의 힘에 따라 서핑 보드를 끌면서 물 위를 내달리는 레포츠이다.

카이트보드(Kiteboard)는 웨이크보드(Wakeboard) 또는 서프보드(Surfboard)와 유사하다. 카이트보딩(Kiteboarding)과 카이트서핑(Kitesurfing)의 용어는 카이트 랜드보딩(Kite landboarding)또는 카이트 스노우보딩(Kite snowboarding)과 호환이 된다.

역사

1800년대 George Pocock은 지상에서 카트나 물에서 배들을 추진시킬 정도의 충분한 크기의 연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오늘날에도 흔히 쓰이는 4-라인 조종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연을 사용 했으며, 이 카트와 보트들은 방향전환 및 풍상을 항해하는 것 또한 가능했다.
1977년 10월, 카이트서핑에 관한 첫 특허권을 네덜란드의 Gijsbertus Adrianus Panhuise가 받았다. 특허권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러했다: 카이트서핑이란 서핑 보드와 같이 부력이 있는 보드를 이용하여, 벨트와 같은 하네스를 착용하고, 낙하산 형태의 바람을 받아주는 장치가 연결된 하네스를 이용하여 나아가는 해양 스포츠이다.
프랑스 출신의 Bruno Legaignoux와 Dominique Legaignoux 형제는 1970년대 말 1980년 초에 카이트서핑을 위한 연들을 개발하여 1984년 11월에 inflatable kite 디자인에 특허를 낸다.
1997년 Raphael Salles와 Laurent Ness는 전문화된 카이트 보드들을 개발해냈다. 그 후 1998년 말, 카이트서핑은 하나의 익스트림 스포츠로 거듭나게 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보급되었다. 많은 카이트서핑 ?과 카이트서핑 전문학교와 같은 교육기관도 생겨났으며, Maui에서는 1998년 9월, 첫 카이트서핑 대회(우승자: Flash Austin) 또한 열리게 된다.
1999년 부터는 핵심 윈드서핑 제조업자인 Naish, Neil Pryde의 등장으로 주류 스포츠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그 영향으로 윈드서핑과 서핑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단방향 보드들이 카이트 보드의 주류가 되었다. 하지만 2001년부터, 파도가 없는 잔잔한 물에서의 라이더 사이에서는 트윈-팁 양방향 보드가 더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한국의 역사

우리나라에는 2000년부터 도입되어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카이트서핑 규정

Kite high Rul
풍상 지역(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가까운)에 위치한 카이터는 풍하 지역의 카이터들보다 카이트를 높게 올려서 충돌을 방지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풍하 지역에 위치한 라이더들은 풍상 지역에 위치한 라이더들과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카이트를 내려야 한다. 이 규칙은 카이터들이 같은 코스, 또는 다른 코스에 있더라도 상관없이 적용된다.


Clearance Rule
점프 시 카이터는 다운-윈드 방향으로 밀려나게 된다. 그러므로 점프 시 카이터는 다운-윈드 지역에 50미터의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또한 다른 인접한 카이트보더의 카이트와 접촉이 생길 수 있으므로 30미터의 업-윈드 지역 안전거리도 확보해야 한다. 주변에 사람, 빌딩, 나무 등 고정되어 있는 물체들과 같은 잠재적인 위험요소가 없는지 항상 확인해야 한다.


Starboard Rule
라이더들이 서로 반대방향에서 다가오고 있을 때, 연을 오른손으로 조종하고 있는 라이더(또는 오른쪽 팔이나 다리가 방향을 지시하고 있는, Starboard)에게 통행 우선권이 있다. 반대로, 왼쪽으로 조종하고 있는(port side) 라이더는 다른 라이더가 지나갈 수 있도록 길을 내주어야 한다.
항해를 하는 사람이나, 카이터는 반대편 카이터에게 “Starboard”라고 외치며 자신의 통행 우선권을 주장할 수 있다.

용구

카이트서핑을 위한 장비에는 카이트 및 이를 몸에 연결하는 장비인 하네스, 카이트 조종을 위한 컨트롤바, 약 30m 정도의 줄, 보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깨 넓이 정도 되는 컨트롤바를 카이트와 연결하여 이를 움직여 카이트를 조종한다. 보드의 종류에는 단방향 보드와 양방향 보드가 있고 컨트롤바에는 안전 탈출 장치가 포함되어 있어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카이트의 크기에 따라 컨트롤바의 크기도 달라진다. 하네스의 경우, 카이트서핑용이 따로 있기는 하지만 윈드 서핑에 사용하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Power kites

파워-카이트에는 Leading edge inflatable, Foil kite의 두 가지 주요한 형태가 있다.


Leading edge inflatables

Leading edge inflatable 카이트는 Inflatables, LEI kite, 또는 C-kite라고도 불린다. 이 형태의 카이트는 립-스톱의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만들어진다. 카이트의 앞부분은 공기를 넣어 부풀리는 주머니로 되어 있으며, 그와 수직으로 분리된 작은 주머니들 또한 구성되어 있어 카이트의 형태를 이룬다. 부풀어진 주머니는 카이트의 모양을 유지시켜줄 뿐 아니라 카이트가 물에 빠졌을 때 가라앉지 않고 떠있게끔 한다. 이와 같은 LEI 카이트는 기본적으로 복원력이 좋으며, 라이더의 조종에 빠르고 정확하게 반응하며, 물에서의 리-론칭 또한 수월하여 가장 인기 있는 종류이다. 하지만 물이나 땅에 심하게 충돌하면 공기 주머니들이 터지거나 찢어질 수도 있다.2005년도에는 Bow kite(또는 flat LEI kite)가 개발되었다. 오목한 뒷전과 평면적으로 보았을 때 얕아진 호 등이 특징이며, 이러한 특징들은 카이트가 바람을 받는 각을 더욱 다양하게 해주어 기존의 LEI 형태보다 카이트에 생성되는 힘을 더욱 증폭시킬 수 있게끔 해주었다. 이 형태의 카이트는 완전한 De-power가 가능하여 안전성 부문에서 돋보인다. 게다가 C자 형태의 카이트들보다 더 다양한 바람을 소화해낼 수 있고, 바람을 더욱 더 넓은 각도에서 받아들이는 특징은 앞전이 물에 먼저 떨어졌을 경우일 때 리-론칭이 훨씬 쉽다는 장점들이 있다. Bow 카이트는 초급자들뿐만 아니라 숙련자들에게도 인기가 있으며, 2006년부터는 대부분의 LEI 카이트 제조사들도 bow카이트 또한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다.초기 형태의 bow 카이트들은 LEI 카이트와 비교하여 단점들이 있었는데, 아래와 같다.-아래 위가 뒤집혀 비행이 올바르게 되지 않는 현상-불안정하여 카이트가 씰룩거리는 현상-바에 보다 강한 압력이 생겨 조종할 때 빨리 지치는 현상-점프 시 “Sled boosting" 효과의 부재하지만 2006년부터는 완벽에 가까운 De-power 기능과 쉽고 안전한 리-론칭 기능, 그리고 바의 압력 또한 줄어들고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뒤떨어짐이 없는 차세대 Bow kite가 개발되었다. 이러한 Hybrid / SLE kite(Supported Leading Edge)는 초보자와 숙련자들 모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포일 카이트(Foil kite)

포일 카이트는 패러글라이더와 형태가 유사하다. 주로 립-스톱 나일론으로 이루어졌으며, 공기 주머니인 Air-cell들로 구성되어 있어 양력을 발생시킨다. 고정된 브라이들이 카이트의 아크 모양을(패러글라이더와 유사한) 유지시켜준다. 그리고 LEI 카이트는 10분까지도 소모하며 카이트의 공기주머니를 펌프 해야 하는 반면, Foil kite는 그러한 시간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포일 카이트에는 셀이 개방된 형태와 폐쇄된 형태가 있다.

기본기술

패러글라이딩 조종 기술과 함께 서핑 기술을 습득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숙련되려면 시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필수 기술만 잘 익히면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기술들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카이트서핑의 묘미는 점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통 점프라는 이름 보다 플라잉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이유는 점프가 드라마틱하게 이루어지는 데 있다. 카이트가 위쪽으로 날려고 하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힘을 잘 이용하면 파도가 없는 평 수면에서도 수 미터의 점프가 가능하다.

 

방향전환(Turning)
초보자들은 라이딩을 멈추거나 뒤로 물에 잠긴 후, 카이트를 반대쪽으로 돌려 재-시작하는 방법으로 방향전환을 할 수 있다. 좀 더 빠르고 숙련된 방향전환 방법에는 ‘Heel turn jibe'가 있다. Heel-turn jibe를 하려면 우선 속도를 늦추고, 보드를 납작하게 한다. 그리고 보드를 물 위에서 돌려준다. 이 때 뒤쪽 발을 다운-윈드 쪽으로 돌려주어 전환한 방향을 향하도록 해준다. 이후 카이트의 방향을 전환해주며, 서퍼의 궤적은 카이트를 중심으로 반원을 그리게 된다. 방향전환이 끝나게 되면서 연은 서퍼 앞에 다시 위치하게 될 것이다.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턴(방향전환)은 의도치 않은 ‘비행’이 되어버릴 수도 있으며, 서퍼가 보드를 적절한 각도로 위치시키지 못한다면 넘어질 수 있다.거친 바람에서 턴을 할 때는 자칫 잘못하면 공중에 날려갈 수 있으며 통제를 벗어난 상태 또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통제 하의 비행과 점프(Controlled flying and jumping)
통제 하에 카이트를 비행하거나, 점프를 하는 것은 카이트보딩의 가장 큰 매력이다. 점프 전, 서퍼는 보드에 강한 앳지를 주면서 라인을 팽팽하게 한다. 이후 카이트를 재빠르게 머리 위로 위치시킨다. 이 과정은 파도를 넘어가면서 자연스레 이루어지기도 한다. 카이트가 양력을 발생시키기 시작하면, 보드에 가했던 앳지가 풀리게 되며 라이더가 공중에 뜨게 된다. 공중에 뜨게 되면, 머리 위에 위치했던 카이트를 원하고자 하는 방향에 위치시키며 이동하게 된다. 점프 중에 수행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종류의 조종법과 묘기들이 있다.


보드 그랩(Board grabs)
보드 그랩은 라이더가 점프 중이거나 공기 중에 떴을 때 보드의 특정 위치를 잡는 기술이다. 보드를 잡는 위치는 다양하며, 각 그랩(보드를 잡는 위치)마다, 그리고 잡는 손마다 다른 이름이 있다. 뒤쪽 손으로 잡는 그랩은 Crail, Indy, Trindy, Tail, Tailfish, Stalefish가 있으며 앞쪽 손으로 잡는 그랩에는 Slob, Mute, Seatbelt, Melon, Lien, Nose가 있다. 이러한 이름들은 스케이트보딩이나 스노우보딩과 같은 보드 관련 스포츠에서 유래했다.보드 그랩 기술은 보드를 잡는 위치를 어느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바꿔주며 ‘그랩’들을 하나의 묘기로 선보일 수 있다.




※ 위 정보는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협회(업체)에 확인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스포츠 백과, 2008., 대한체육회, 한국카이트보딩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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