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스포츠

Menu 집이미지 search

개요

길고 좁은 형태의 노를 저어 레이스 보트가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스포츠 경주. 노를 젓는 선원들은 한 줄로 앉으며, 선원들 사이에 되도록 공간이 있어서는 안 된다. 노는 노걸이에 맞춰져 있는데, 선수들은 다리에 노를 걸치고 슬라이딩 시트에 앉아 몸을 뒤로 잡아당기는 방식으로 힘껏 노를 젓는다. 이 때 노를 젓는 선수들은 도착 지점에 등을 대고 앉아 있고, 단 1명의 선수가 그들과 마주앉아 경기를 조율하면서 방향을 가리킨다. 노를 젓는 선수를 조수(漕手)라고 하고 그들과 얼굴을 마주한채 경기 진행을 조종하는 1명의 선수를 타수(舵手)라고 하는데, 종목에 따라서는 타수가 없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타수는 코스를 읽는 능력과 판단력이 뛰어나며 가능한 한 체중이 덜 나가는 선수가 적합하다. 물론 직접 노를 젓는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탄탄한 체격을 갖춰야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유래

"조정은 마라톤에 버금갈 정도로 힘든 스포츠다. 정식코스인 2km를 전력으로 노를 저어가는 선수는 한번 레이스로 1.5kg 정도의 체중이 줄어든다고 한다. 조정의 발상지는 영국으로 17세기 중엽 템스강을 중심으로 육상교통 수단보다 편리한 보트가 보급되었고, 1715년에는 최초의 조정경기인 프로페셔널스컬 경기가 열린 기록이 있으며 영국에는 이튼학교가 조정팀 창단의 효시가 되었다. 또한 대학스포츠 라이벌전으로 명성 높은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의 최초레이스는 약 2만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1829년 그 스타트를 끊었다.
영국에 기원을 둔 조정은 이후 프랑스, 러시아, 독일을 거쳐 아메리카 대륙으로 서서히 전파됐다. 1892년 세계조정연맹(FISA)이 창설되었고 1893년 이탈리아에서 제1회 유럽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1962년부터는 세계조정선수권 대회가 창설되었다.
조정경기는 제 1회 아테네 대회때부터 정식 종목이었으나 악천후로 개최되지 못했고 1900년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4개 종목이 정식 올림픽 종목으로 치루어졌고 여자 경기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한국에 조정이 소개된 것은 1919년이며 정식 레이스는 1925년 경성전기, 철도국, 체신국 그리고 경성제대에서 보트를 도입하여 한강에서 개최한 것이 효시로 꼽힌다. 1962년 대한 조정협회가 창설되었고 1964년 동경올림픽에 처음으로 에이트팀이 출전했으며 1970년 중반부터 전국적으로 팀이 창단되어 현재 83개팀 5백여명의 선수가 등록되어 있다. "

테크닉
01.Before the Catch
  1. 1. 팔은 힘을 주지 않는 상태에서 완전히 뻗는다.
  2. 2. 이 때 몸(특히 가슴)은 자연히 다리 가까이에 오게 된다.
  3. 3. 무릎의 각도는 이 때 90。이하가 된다.
  4. 4. 브레이드(노)가 물 속에 잠기기 직전 상황이다.
02.Catch
  1. 1. 몸의 각도는 그림(Before the catch)때와 같으며, 팔의 각도 또한 같다.
  2. 2. Before the catch때보다 시트만 앞으로 전진하는 상태이다.
  3. 3. 브레이드(노)를 물 속에 잠기게 하기 위해 팔만 약간 들어 올리는데 이때 다리는 약간 눌려서 다리의 각도가 90˚이상이 된다.
  4. 4. 체중을 스트레쳐에 모두 실어 양다리만 사용한다.
03.Middle Stroke
  1. 1. 다리힘은 지속적으로 스트레쳐를 밀고 있는 단계이다.
  2. 2. Back muskles(등근)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마지막 단계는 주로 어깨와 팔로 끝낸다.
  3. 3. 팔은 그림에 나타난 위치에 올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다.
  4. 4. 체중의 모든 힘을 브레이드에 전달시키기 위해 체중을 항상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04.Finish
  1. 1. 어깨와 팔은 스트로크의 마지막 단계를 실행한다.
  2. 2. 스트로크의 마지막 단계에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 체중을 스컬(핸들) 뒤쪽에 유지해야 한다.
  3. 3. 핸들은 Catch때와 같은 물 위로 나오도록 손을 Press down한 후, 브레이드를 천천히 turn하여(손을 천천히 돌려) 브레이드가 물 밖으로 나오도록 한다.
05.Hands Away
  1. 1. 손은 핸들 만을 리드하되 계속적인 동작으로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간다.
  2. 2. 초기에는 손만 뻗히고(몸은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팔이 완전히 뻗혀진 후 다음 동작을 시작한다.
  3. 3. 보트의 스피드가 가장 최고조인 단계이다.
06.Recovery
  1. 1. 팔이 앞으로 뻗어지면 몸은 자동적으로 앞으로 당겨져 Catch할 때의 위치가 된다.
  2. 2. 팔이 뻗어지고 몸이 Catch할 때와 같은 포지션이 되면 다음 스트로크를 위해 시트는 같은 속도로 앞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3. 3. 팔과 몸은 다음단계(Catch)를 위한 준비를 끝내야 한다.
시설
  • - 경기장 길이 : 최소 2,150m를 기본으로 한다.
  • - 스타트 타워 높이 : 3~6m, 스타트 타워는 스타트 선상에서 40~50m 후방에 설치
  • - 스타트존 : 알바노시스템 100m 설치, 스타트 100m 지전 양쪽에 흰색기 설치
  • - 레인간격 : 12.5~15m(13.5m가 이상적임), 레인은 알바노 시스템으로 8개 레인이 원칙이나 6개 레인도 무방
  • - 경기장 폭 : 국제기본은 108m이상, FISA Championship & World Cup은 135m 이상
  • - 경기장 길이 : 2~3m
  • - 부이간격 : 12.5m가 넘으면 안됨(10m가 이상적임), 스타트에서 100m 지점과 매 250m마다 색깔 틀린 부이 표시
  • - 부이크기 : 직경 15cm
  • - 거리표시대 : 2 x 1m, 매 500m마다 표시
경기종목
  • 에이트(8+)
    경기정 : 17.6m 무게: 96kg
    콕스(키잡이)가 있는 8인승의 경기로서 한사람이 한 개의 노를 잡고 9명(콕스1, 크루8)이 한조가 되어 경기를 하는 것을 말하며, 2,000m를 선착순에 의해 순위를 결정한다.
  • 쿼터러플스컬(4×)
    경기정 : 13.4m 무게: 52kg
    한 선수가 두개의 노를 젓는 것을 말하며 4인승 경기로 2,000m를 선착순에 의해 순위를 결정한다.
  • 무타포어(2-)
    경기정 : 12m 무게: 50kg
    콕스 없는 4인승 경기로서 한사람이 한 개의 노를 잡고 4명이 한조가 되어 2,000m를 선착순에 의해 순위를 결정한다.
  • 무타페어(2-)
    경기정 : 9.6m 무게: 27kg
    거리는 2,000m로서 2명이 한조가 되어 한선수가 한 개의 노를 잡고 경기를 한다. 무타란 콕스(cox)가 없는 것을 말한다. 몸무게의 제한 없음. 선착순에 의해 순위를 결정한다.
  • 더블스컬(2×)
    경기정 : 9.6m 무게: 27kg
    거리 2,000m를 한사람이 두개의 노를 잡고(좌,우)하는 종목으로서 두 명이 한조를 이루어 경기를 하며, 선착순에 의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 싱글스컬(1×)
    경기정 : 8m 무게: 14kg
    한 선수가 두개의 노를 젓는 것을 말하며 2,000m의 거리를 선착순에 의한 순위를 결정한다.
관련단체
즐길곳
지역 협회/업체 전화번호 홈페이지
경기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 031) 790-8114 http://www.krace.or.kr/contents/culture02/parkIntro.do
충북 충주시 충주조정체험학교 043) 844-3533 http://www.cjrowingschool.kr/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조정경기장 051) 973-2017 http://tour.busan.go.kr/

※ 위 정보는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협회(업체)에 확인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대한조정협회 (rowing.sports.or.kr), 체육학 사전(2012.5, 스포츠북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습니다.

목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