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이야기

Menu 집이미지 search

빛고을 광주광역시의 빛나는 지하수

광주광역시의 지하수 시설수와 이용량

광주광역시에서 지하수를 이용하고 있는 시설수는 무려 9,329개소가 있으며, 연간 총 이용량은 26,493톤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지하수 시설수는 북구 지역이 가장 많고, 이용량은 서구 지역이 가장 많은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출처 : 지하수조사연보 ]

지하수를 이용하는 곳은 어디?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지하수를 이용한 곳을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가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약수터이다.

출처 : 두산백과
출처 : http://blog.naver.com/hong2jum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관광지, 신의 돌기둥이라 불리는 무등산에는 12곳의 약수터가 있다. 그 중에서 지하수를 이용하는 약수터는 4곳이다. 무등산의 탐방객들에게 약수터는 쉼터이자, 오아시스이다.

지하수 약수터 수질

지하수 약수터는 지표수를 이용하는 곳보다 수질이 좋은 편이다. 지표수와 달리 지하수는 빗물이나 지표수가 지층을 통과하여 지하에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수온의 변동이 없고, 오염이 덜한 편이다. 하지만, 한번 오염이 되면 자정속도가 느려서 회복하는데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리기 때문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사전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광주광역시 약수터 관리

광주광역시에서는 약수터 탐방객들에게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기 위해, 광촉매 살균시설 설치와 노후된 집수정 교체, 또한 꾸준한 수질검사를 통해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있다. 광촉매 살균시설은 물이 집수정에서 음수대까지 도달하는 과정에서 중간에 광촉매의 강한 살균력과 탈취기능을 이용해 살균처리 하는 시설로써, 약품냄새가 없고 물맛이 변하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 시설을 통해 무등산을 찾는 시민들은 더욱 안심하고 약수를 마실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노후된 집수정을 교체하고 꾸준한 수질검사를 함으로써,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

광주의 지하수를 지키는 지하수관측망

지하수 수위 및 수질에 관한 지역적인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국가지하수관측망이 광주에는 북구 운정동과 서구 유촌동 2개소가 설치되어, 매시간 수위와 전기전도도, 수온 등을 자동관측하고 있다. 또한, 연 2회 물시료를 채취하여 생활용 지하수 수질검사 기준 및 항목에 의거한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들을 분석/관리하고 있어 지하수를 관리하는 중요한 핵심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의 세계 최장 시추기록을 세운 물망치, 워터해머 심부지열 발전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620956.html?_fr=mt3

광주광역시는 순수 국내 기술로 완성된 세계 최고의 워터해머 시추기록인 시추심도는 3,502m, 열수온도는 98°C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때, 시추된 3,502m에서 지하의 열수온도가 100 ℃ 가까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지열에너지로서의 가능성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시추방식은 워터해머 방식을 사용하였는데, 이 방식은 물망치라는 의미로, 강한 수압을 드릴파이프를 통해 파쇄장치에 전달해 망치칠 하듯 움직이게 하는 시추 공법이다. 이 워터해머 시추기술을 활용하면, 기존의 드릴만을 이용하여 굴착하는 로터리 방식에 비해 굴착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속도 또한 우수하다.

이 시추를 통해 지열에너지 발전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심부지열이란, 지하 5,000m 정도의 일반 지열과는 다른 1,000m이상의 고온 지열을 의미하며, 지하에 시추해 관정에 물을 주입하고, 뜨거워진 물을 끌어올려 발전과 난방을 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은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365일 24시간 운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제 6,000m에 도전하는 워터해머 기술은 심부지열 발전에 큰 획을 그을 것이다.

[ 출처 : 지하수조사연보, 두산백과 외 ]

목록보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