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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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정말 특별해

하늘을 보면 텅 비어 있는 것 같지만 그 안에는 무수히 많은 수증기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지구 자원인 물은 지구 표면의 70%나 덮고 있지요. 물은 상온에서 기체, 액체, 고체 중 어떤 상태로든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물질입니다. 물은 이렇게 다양한 모습, 다양한 역할로 우리 주위에 존재합니다.

먹을 수 있는 물, 먹을 수 없는 물

지구에 있는 물의 양은 13억 8천 5백만km 정도입니다. 이 중 우리가 쓸 수 있는 물은 소금이 없는 물로, 전체 물 중 0.0075%에 불과합니다. 지구촌의 60억 인구가 물을 먹고 쓰고 버리다 보면 언젠가는 고갈되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계속되는 인구증가, 산업활동으로 물 오염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어 사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부지런한 물

물은 정말 많은 일을 해요.물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물질이에요. 영양분을 필요한 곳까지 운반해 주고, 체온을 유지해 줘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음식물 소화도 돕죠. 매일 일정한 양의 물을 섭취해줘야만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어요.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물은 정말 고마운 존재입니다.

물은 생명

물은 모든 생명의 원천이에요. 우리 몸의 60~85%는 물로 되어 있어요. 물은 끊임없이 우리 몸속에서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돕고, 영양소를 몸 곳곳에 운반해주고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중요한 일을 합니다. 우리 몸의 물이 1~2%만 빠져나가도 심한 갈증을 느끼고, 만약 5%가 빠져나가면 혼수상태에 이르고, 12%를 잃으면 죽게 됩니다. 물이 하는 일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에요.

지구상에서 물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이 멸종할 거예요

식물이 광합성을 하는 데에는 물이 필요합니다. 물이 사라져 식물이 광합성을 하지 못하면 초식동물, 육식동물 모두 살아남을 수 없겠죠. 물이 없다면 지구는 거대한 땅덩어리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지구가 뜨거워질 거예요.
물은 열을 흡수하는 성질을 갖고 있는데 바다가 없다면 대지는 계속해서 뜨거워질 거예요. 불덩이처럼 뜨거워진 대지에서는 식물도 자랄 수 없고, 동물도 뛰어다닐 수 없을 거예요.

물은 돌고 돈다

지구상의 물은 수증기나 물, 얼음과 같이 그 모습을 달리하면서 끊임없이 순환합니다. 물이 육지, 바다, 그리고 하늘을 계속해서 옮겨 다니는 것을 ‘물의 순환’이라고 하죠. 물의 순환은 육지가 필요 이상으로 뜨거워지는 것을 막고 자연스럽게 담수를 만들어 인류의 삶을 이롭게도 하지요.

생명의 순환

물은 항상 움직이고 있는 물질이에요.
강물은 흐르고 바다는 천천히 돌고, 구름은 모였다 흩어지기를 반복합니다. 물은 지구를 순환하면서 여러 가지 일을 하죠. 지구가 건강할 수 있는 것은 물이 순환하면서 에너지를 골고루 나눠주어 균형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물이 순환한다는 것은 곧, 생명이 순환한다는 말고 같다고 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엔 물이 얼마나 있을까?

우리나라의 연평균 수자원량 1,297억m3 중에서 42%는 하늘로 증발해 버리고, 나머지 58%는 하천으로 흘러갑니다. 그 중에서 32%는 바다로 흘러가고, 남은 26%만을 이용할 수 있지요.

물은 어디에 이용될까?

우리나라에서 1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물의 총량 337억㎥.
이 물은 어디에 이용될까요?
생활용수로 23% 이용됩니다.
공업용수로 8% 이용됩니다.
농업용수로 47% 이용됩니다.
하천유지용수로 22% 이용됩니다.

그 밖의 물의 이용

운송수단으로 이용됩니다.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줘요.
에너지원으로 이용됩니다.

물을 가두어 둘 수 있도록 막아놓은 둑을 댐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에 물을 저수지에 가두었다가 하천에 물이 부족하게 되면 하류로 필요한 물을 내려 보내게 됩니다. 댐은 사용목적에 따라 발전용 댐, 홍수 조절용 댐, 농업용 댐, 다목적 댐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수돗물은 어디서 오는 걸까?

예전에는 빨래를 하기 위해서 물가를 찾아가야 했고, 먹을 물을 얻기 위해서는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곳을 찾아가거나 땅 속 깊숙이 우물을 파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도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편리하게 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지요. 수도관은 자연에서부터 우리의 가정까지 물을 운반해줍니다.

사용된 물은 어떻게 될까?

하수처리장은 우리가 사용한 물이 마지막으로 가는 곳이에요. 그곳에서 물은 깨끗한 물로 다시 태어납니다. 물을 정화해서 사용하면 많은 이로운 점이 있어요. 장티푸스나 콜레라 등 물의 오염으로 인해 걸릴 수 있는 병을 예방할 수 있어요. 하수시설은 빗물이 하천으로 빠져나가도록 도와 수해를 예방해요.

나의 물 사용 습관

물을 절약하는 습관들!! 가족과 친구들에게 물을 절약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 1. 이를 닦을 때 겁에 물을 받아 사용한다.
  • 2. 세수할 때 물을 받아서 사용한다.
  • 3. 욕조에 물을 채워 목욕하지 않고 샤워기를 이용한다.
  • 4. 비누칠이나 샴푸를 하는 동안 수도꼭지를 잠근다.
  • 5. 물 마실 때 먹을 만큼만 컵에 따라 마신다.
  • 6. 그릇이나 과일을 씻을 때 용기에 물을 받아서 사용한다.
  • 7. 화단에 물을 줄 때 허드렛물을 사용한다.
  • 8. 수돗물이 새지 않도록 꼭 잠그고, 물이 새는지 확인한다.
  • 9. 목욕한 물이나 쌀뜨물 등의 허드렛물을 재활용한다.
  • 10. 음식물 쓰레기는 반드시 분리수거한다.
우리를 위협하는 물

인류의 삶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물!
그러나 물이 항상 이롭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1998년 이후 10년간 자연재해에 따른 재산 피해액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물에 의한 자연재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 중에서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것은 태풍이고 그 다음이 호우입니다. 모두 강우로 인해 발생하는 재해입니다.

물로 인한 자연재해

물로 인한 재해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홍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제방 위로 넘쳐서 경작지나 주거지로 흐르는 것을 홍수라고 합니다.
  • 가뭄, 비가 오랫동안 내리지 않아 농작물들이 시들고 먹을 물이 부족해지는 현상을 가뭄이라고 합니다.
  • 태풍, 중심 최대풍속이 17m/s 이상인 폭풍우를 동반하는 열대성 저기압을 태풍이라고 합니다.
  • 해일, 해저 지각운동의 영향으로 바다에 충격파가 발생하게 되면 파도가 사방으로 퍼지면서 육지해안까지 밀려오는데 이것을 해일이라고 합니다.
  • 폭설, 겨울철에 만들어진 강한 비구름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것을 폭설이라고 합니다.
도시화와 집중호우

집중호우란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것을 말합니다.
도시화된 지역이 넓어지면 도시를 덮고 있는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포장지역이 늘어나게 되지요. 흙에는 물이 스며들 수 있지만 콘크리트와 아스팔트에는 물이 스며들 수 없어서, 많은 양의 비가 지표면을 흐르다가 우수관을 통해 하천으로 보내지게 되요.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나면 이 물은 다시 우수관이나 하수관을 통해 도시로 역류하여 도시가 물에 잠기게 되는 거죠. 이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친환경 도시를 만들어 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해야 합니다.

물과 더불어 살기

물에 의한 자연피해 최소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강 주변에 제방 쌓기, 하구둑 만들기, 저수지 조성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저수지 등의 수리시설을 확보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기후변화를 예측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춘다면 가뭄으로 인한 피해도 줄일 수 있습니다.
성난 물을 잠재우려면 물과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인공 숲이나 인공습지를 만들어 땅이 물을 품고 있도록 하고 물이 스스로 흐르도록 해야 합니다.

지속 가능한 수자원개발

연강수량의 70%가 여름철에 집중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물에 의한 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댐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댐 건설에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지속 가능한 수자원개발은 홍수나 가뭄 등의 자연재해로부터의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줌과 동시에 녹색공간과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해 줌으로써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환경과 생태계 질서의 교란을 최소화하면서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건설을 추구하게 되면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달성할 수 있어 다음 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게 됩니다.

물은 왜 오염될까?

깨끗했던 것이 더럽게 보이거나 냄새가 심하면 오염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오염된 물은 자연의 노력으로 깨끗하게 돌아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연이 스스로 깨끗해지는 능력을 자정작용(자연정화작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염의 정도가 심해지면 자정작용을 하지 못해 물이 더러운 상태로 흐르고 더러운 퇴적물이 하천 바닥에 쌓이게 됩니다. 즉, 물의 오염이란 물이 자정능력을 잃어버리고 자정작용을 할 수 없게 된 상태를 말합니다.

물을 오염시키는 것들

물을 오염시키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생활하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한 물을 말하며, 물의 전체 오염원인 중 42%를 차지합니다.
  • 축산폐수, 소나 돼지 등의 가축을 키우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물을 말하며, 물 오염 원인의 8%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산업폐수, 물건을 만들어내는 공장이나 사업장으로부터 나오는 폐수를 말하며, 물 오염원인 중 50%를 차지합니다.

물이 오염되면 어떤 피해를 줄까?

아프리카의 물 부족 국가에 사는 아이들은 오염된 물을 마시고 설사병, 콜레라, 장티푸스와 같은 무서운 병에 걸리는 일이 많습니다. 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몇 시간씩 걸어서 좀 더 깨끗한 물이 있는 곳까지 가야 합니다.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물을 길러 가야 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오염된 물을 맑게 하지 않으면 생태계의 모든 생물들이 피해를 입습니다. 하지만 오염된 물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들고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므로 물이 오염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물은 어떻게 오염될까?
산성비

산성비는 공기 중의 매연 등에 의해 수소이온농도(pH)가 5.6보다 낮은 비를 가리킵니다. 산성비의 원인물질은 공장이나 발전소, 가정에서 사용하는 석탄, 석유 등의 연료가 연소되면서 나오는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이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수증기와 만나면 황산이나 질산으로 바뀌는데 이는 강한 산성을 띠고 있어 비를 산성화시킵니다. 산성비가 내리지 않게 하려면 이러한 오염의 원인이 되는 물질의 배출량을 줄이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지하수 오염

땅이 오염되면 지하수도 오염됩니다.
지하수는 물의 순환과정에서 땅속의 지층이나 암석 사이의 빈틈으로 고이거나 흐르게 된 물을 말합니다. 지하수는 지하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일단 오염되면 인공적으로 정화하기 어렵고, 자연적으로 정화가 되기까지는 이백 년에서 만 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지하수는 오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해양오염
적조현상
플랑크톤의 이상증식으로 바닷물의 색깔이 붉게 변하는 것을 적조라고 합니다. 적조가 발생하면 바닷물 속의 산소량이 줄어들고, 적조를 만들어 내는 생물들이 내뿜는 독소나 이 생물의 분해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황화수소, 메탄가스, 암모니아 등 유독성 물질에 의해 어패류가 떼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유류오염
유류오염은 바다에 기름이 버려져서 생기는 오염입니다. 무역량이 늘면서 유류오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운반하는 배의 크기도 커지고 운반되는 물건의 양도 많아져서 한번 사고가 나면 해양생태계에 큰 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물이 부족해요
세계의 인구증가

현재 우리사회는 과학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구는 옛날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품고 있는 자원의 양은 한계가 있는데 자원을 이용하려는 사람은 많아져 자원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자원 중에는 물도 있고 식량이나 에너지도 포함됩니다.

환경오염문제

도시의 인구가 갑자기 증가하면 하수처리시설을 미처 짓지 못해 물 오염문제가 더 심각해져 물이 부족해집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하수처리시설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하천이 오염되는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우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세계의 물부족 국가들

우리나라는 일 년 동안 내린 비의 2/3 정도가 여름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기후적 특징을 갖고 있고 강수량의 차이도 심해서 물부족을 겪고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인구밀도도 높아 한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은 세계 평균의 12%밖에 되지 않습니다. 물부족 문제는 물의 배분과 수질문제를 가져와 지역간 물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물이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
사막화 현상

사막화란 초원이었던 곳이 사막과 같은 상태로 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엔(UN)의 발표에 따르면 사막은 매년 600만 헥타르(여의도 면적의 약 7배)씩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막화가 되면 우리 지구는 숨을 쉬기 어렵고, 사람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인 일들이 일어납니다.

사막화, 이제 그만

일단 사막화가 진행되기 시작하면 사막화를 막는 것은 어려워집니다. 사막화를 막는 길은 지구온난화를 늦춰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사막화를 막으려면, 나무를 심어 땅의 기능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에너지를 아끼고 숲과 습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기후변화와 물
지구온난화

사막화란 초원이었던 곳이 사막과 같은 상태로 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엔(UN)의 발표에 따르면 사막은 매년 600만 헥타르(여의도 면적의 약 7배)씩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막화가 되면 우리 지구는 숨을 쉬기 어렵고, 사람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인 일들이 일어납니다.

지구는 왜 더워지고 있을까?

지구는 온실기체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온실기체는 태양으로부터 받은 열을 지구에 머물러 있게 해서 온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기체를 말합니다. 온실기체가 증가하면 지구가 더워지고 많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지구온난화는 왜 나쁠까?
빙하가 녹아요
강물을 풍부하게 유지시켜주고 햇빛을 반사해 지구 온난화를 늦춰주는 역할을 하는 빙하가 녹으면 지구 온난화는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겁니다.
해수면이 상승해요.
극지방의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이 상승하여 해안가에 발달한 많은 대도시들이 침수피해를 입게될 것이라고 합니다.
생태계가 파괴돼요.
빙하가 녹으면 극지방에 살고 동물들, 바다 속 생물들이 살수 없게 되고 자연의 질서가 깨지게 됩니다.
태풍이 자주 와요.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면 초대형 태풍이 만들어지고 무더위가 계속될 거예요. 이상기후현상으로 비가 많이 오는 곳은 계속해서 많이 오고, 비가 오지 않는 곳은 가뭄이 계속될 겁니다.
가뭄이 심해져요.
지구온난화는 지구의 기온을 조절하는 바다를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건조한 지역은 더 건조해져 사막화는 더욱 심화되었고 비가 내리는 곳에는 더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게 되어 피해가 점점 커지게 되었습니다.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노력해요!

지구온난화는 기후 변화 등 많은 문제를 낳고 있어서 하루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기체의 배출량을 줄여야 합니다. 공장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거나 에너지를 아끼고, 국민 개개인도 전기를 아껴 쓰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지구 온난화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물의 미래
새로운 물

인공강우는 구름에 화학약품을 뿌려 비를 내리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일시적으로 가뭄을 해소할 수 있고, 스모그를 없애 하늘을 맑게 하는 데에도 쓰이지요.

해수의 담수화는 바닷물에 녹아 있는 소금기를 제거하여 민물을 얻어내는 과정을 말합니다. 바닷물을 정화해서 만들어진 담수는 주로 식수와 공업용수로 사용됩니다.

대체에너지로서의 물
1. 습지보전
다양한 종류의 야생 동․식물이 살고 있어 생태계의 보물창고라고 불리는 습지는 물의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오염된 물속의 유기물을 먹이로 하는 미생물이 많이 살고 풀과 나무가 많아 산소가 풍부하기 때문이죠. 다재다능한 습지! 물을 관리하는데 드는 많은 돈을 아껴주고, 여러 동식물과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어 주는 습지는 도시의 친구입니다.
2. 폐수 재활용
폐수는 버려지면 골치 덩어리이지만 잘만 사용하면 물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빗물 모으기
여름에 많이 내리는 빗물을 이용할 수 있다면, 물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여러 가지 환경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빗물은 생활용수로 이용이 가능하고, 땅에 스며들어 지하수를 풍부하게 해줘요.
촉촉한 지구, 건강한 지구

매년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입니다.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12월에 유엔 총회에서 정한 날이에요. 물은 인간의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자원이기에 유엔에서는 오래전부터 빈곤국가의 식수공급과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물의 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1년에 18억㎥의 물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계절적, 지형적으로 하천의 유량변동이 심해 가뭄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물관리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져야만 물부족으로 인해 피해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을 절약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른다면 자연은 다시 촉촉한 지구를 돌려줄 겁니다. 건강한 지구를 되찾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실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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