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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심각한 아프리카 사헬 지대, 여름 강우량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 찾다

등록일: 2017-05-31저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영국 엑스터대학(University of Exeter)의 연구원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뭄에 취약한 사헬 지대의 여름 강우량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찾아냈다. 대서양에서 홍해까지 사하라 남쪽 가장자리를 가로지르는 아프리카의 사헬 지대는 북쪽의 사막과 남쪽의 사바나 사이의 반 건조 지형이다. 사헬 지대에서 생산되는 식량 대부분은 여름 강우량에 달려있으며, 1970년과 1980년대 있었던 심각한 가뭄으로 식량 위기를 경험한 바 있다. 새로운 연구는 Met Office Hadley Centre의 Decadal Prediction System을 사용하였고, 이 모델이 향후 5년간의 사헬 지대 여름 강우량을 예측하기에 적합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수년 전에 강우량을 예측하는 것은 북대서양의 해수면 온도에 의존하지만, 여름이 오기 전에 단기 예보는 엘니뇨 남방 진동( El NiNo Southern Oscillation)이 중요하다고 한다. Katy Sheen 박사는 ldquo;앞으로 사헬 지대의 여름 강우량은 수개월 또는 수년 전부터 예측이 가능하다 rdquo;라고 말했다. 사헬 지대의 대부분 인구가 농업에 의존하므로 이곳은 특히 가뭄에 취약하다. 따라서 사헬 지대의 여름 강우량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지역 사회가 가뭄과 홍수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연구원들은 과거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 모델이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있었던 가뭄을 예측할 수 있었는지를 확인했다. 그 결과는 매우 효과적이었다. Sheen 박사는 ldquo;우리의 연구는 사헬 지대의 여름 강우량을 예측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름 강우량의 변수가 되는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rdquo;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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